오뚜기, ‘벨라티’ 블렌딩 티 6종 출시

2018-05-30     식품외식경제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벨라티 블렌딩 티 6종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벨라티는 오뚜기의 신규 프리미엄 블렌딩 티 브랜드로 Bella는 스페인어로 ‘아름다운, 아주 좋은, 우수한’ 등을 의미하며 T'e는 스페인어로 차를 의미한다.

신제품은 청음, 평온, 활력, 유연의 4가지 침출차와 허니 레몬 블랙티, 허니 자몽 블랙티 2종 액상 스틱차로 구성된다.

침출자는 제품별 특색 있는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전문점에서 마시던 블렌딩 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청음은 목에 좋은 도라지, 맥문동, 생강이 첨가됐으며 평온은 로즈페탈, 캐모마일, 루이보스가 조화된 블렌딩 허브차다. 활력은 비타민C가 풍부한 로즈힙, 히비스커스, 다즐링이 유연은 카카오닙스와 민트향이 조화됐다. 침출차는 향료 없이 원물 그대로를 넣은 합성향 무첨가 제품이다.

액상 스틱차는 과일과 홍차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국산 아카시아 꿀을 함유하며 찬물에도 잘 녹는다.

오뚜기 관계자는 “카페나 티 전문점에서 다양한 블렌딩 티의 인기가 늘고 있다”며 “벨라티 블렌딩 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 6종 모두(편의점)=5천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