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에이드, 테니스 선수 정현과 신규 광고

2018-05-30     전윤지 기자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가 테니스선수 정현과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올해 파워에이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테니스 선수 정현이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고강도 훈련을 이겨내는 장면을 통해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파워에이드를 즐기며 땀에 젖은 채 서브 훈련, 스매싱 훈련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으며 그의 열정을 파란 빛의 역동적인 웨이브로 임팩트 있게 담아냈다. 정현 선수의 목소리로 전하는 ‘한다, 한다, 나는 될 때까지 한다’는 내레이션은 영상에 파워풀한 분위기를 더했다.

파워에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끝없이 도전하는 정현 선수의 도전 정신과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데 집중했다”며 “열정적으로 스포츠를 즐기고 도전하는 이들의 매 순간, 파워에이드가 함께한단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된 파워에이드는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