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외근직원에 차량 지원

2018-07-06     전윤지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임직원 복지향상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외근직원 전원에게 차량 지원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일 본사 교육연수기관 치킨대학에서 BBQ, 올떡, 우쿠야 등 전 브랜드 슈퍼바이저와 영업직 전원에게 법인 차량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급된 법인차량은 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닝’으로 좁은 도로의 주행이 원활하고, 주차를 쉽게 할 수 있어 외근직 업무 수행에 적합한 모델이다. 고속도로 통행료, 공영 주차장 주차료도 50% 할인돼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다.

차량 지원과 함께 유류비와 활동비도 지급된다. 전 차량이 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이 탑재돼 있다. 차량 운영에 필요한 소모품 일체를 주기적으로 교환해 주고 긴급출동, 방문정비 등 각종 정비 서비스를 지원한다.

윤홍근 회장은 “차량 구매나 유지에 따른 부담을 덜고 업무 수행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외근 인력에게 법인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지급된 차량에 BBQ의 주요 제품을 노출해 홍보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너시스BBQ는 콘도시설 이용 및 전국 펜션, 캠핑장 할인과 헬스키퍼(사내안마사) 제도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한다. 또 사내외 외국어 교육 및 자녀 학자금 지원, 명절 귀성비, 장기근속자 포상, 전국 직영매장 및 비비큐몰 임직원 할인 등을 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