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당, 시원하고 진한 가을 신메뉴 2종 출시

2018-10-05     전윤지 기자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운영하는 서울식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가을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통영굴국밥’과 ‘숯불육면’ 등 2종으로 제철 해산물과 숯불고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통영굴국밥은 가을이 제철인 통영 굴을 듬뿍 넣어 신선하고 진한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다.

숯불육면은 육수당 만의 진한 사골육수에 숯불고기를 얹은 국수 메뉴로 순한 맛과 매운 맛 두 종류로 구성돼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육수당은 이번 가을 신메뉴가 제철 식재료와 고기를 통해 국물 맛을 극대화한 만큼 색다른 국물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 통영굴국밥‧숯불육면 순한 맛 7천 원, 숯불육면 매운 맛 7500원.

육수당은 가성비 높은 메뉴들로 대학생들도 부담 없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대학가‧오피스 상권 중심으로 매장을 늘린단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육수당 관계자는 “가을은 서늘한 날씨로 인해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인 만큼 제철 해산물과 사골육수를 활용해 시원하고 진한 국물 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신메뉴가 국물을 바탕으로 밥과 면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육수당은 ‘든든한끼 수육국밥’, ‘얼큰시원 따로국밥’을 비롯한 국밥 메뉴와 비빔‧덮밥류, 면류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하며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