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박보영‧차은우’와 4편 광고 촬영

다양한 치킨 메뉴 특징 강조

2018-12-14     전윤지 기자
굽네치킨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새로운 모델 배우 박보영,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와 함께 신규 광고를 촬영하고 15일부터 방영한다.

이번에는 광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리를 활용하는 기법인 시즐 기법을 콘셉트로 굽네치킨 스테디셀러 메뉴를 활용해 총 5개 시리즈로 제작됐다. 각 광고 영상은 치킨이 오븐에서 구워지는 과정을 근접, 고속 장면으로 담아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오는 15일부터 TV 방송과 케이블 채널 및 유튜브, 자사 SNS 등을 통해 전파될 예정이다.

광고 속 박보영과 차은우는 다양한 표정으로 “치킨은 역시 구워야 제맛”이라고 말하며 굽네치킨의 맛 표현에 생생함을 더했다. 박보영은 치킨 오리지널, 갈비천왕 등 2종 시리즈, 차은우는 고추바사삭, 볼케이노, 허니멜로 등 3종 시리즈를 선보인다.

박보영이 선보인 2종 시리즈 영상 중 오리지널 편에서는 “이래서 굽는 구나”라고 말하며 기름기가 쏙 빠져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오리지널 치킨이 인상적으로 표현됐다. 갈비천왕 편에서는 “갈비는 역시 구워야 해”라며 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는 갈비천왕의 특징을 강조했다.

차은우는 고추바사삭 편에서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구워도 완전 바삭해! 이게 오븐구이야? 후라이드야?”라고 말하며 고추바사삭의 바삭함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볼케이노 편에서는 마그마 소스가 발리며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는 모습에 “화끈한 맛 좀 볼래?”라고 말한다. 허니멜로 편에서는 노릇하게 구워진 치킨이 통 겨자와 꿀이 듬뿍 첨가된 소스에 푹 담기는 모습을 영상미 있게 담아냈다.

굽네치킨은 앞으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메이킹 촬영 장면, 메시지 영상 등 박보영과 차은우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홍경호 대표는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굽네치킨의 새 얼굴 박보영, 차은우씨가 선보인 생생한 맛 표현과 함께 각 메뉴별 특장점을 살리기 위한 시즐 기법을 활용해 제작했다”며 “눈과 귀를 자극하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