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를 위한 30여종의 신메뉴 시연회 개최

2006-11-23     관리자
CJ푸드시스템(대표이사 이창근)은 지난 17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로비에서 당뇨환자들의 위해 개발한 메뉴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신메뉴 개발은 조리법을 차별화해 환자들에게 메뉴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당뇨환자의 식사원칙은 지키면서도 맛과 다양성 면에서 진보한 메뉴들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 CJ푸드측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데리야끼연어롤을 포함한 일품요리 6종을 비롯해 두부드레싱을 이용한 샐러드, 실곤약을 이용해 만든 드레싱, 무침류, 쌈류, 찜류 등 총 30여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여 환자와 병원관계자의 눈길을 끌었다.

박지연 기자 p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