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13종 출시

다양한 과일 활용해 맛과 영양 UP

2019-02-08     전윤지 기자
신세계푸드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THE MENAGERIE)’와 ‘베키아에누보(vecchia&nuovo)’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을 위한 케이크 13종을 출시했다.

더 메나쥬리의 대표 제품으로는 레드벨벳 시트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감미로운 맛이 일품인 ‘사랑의 레드벨벳’(3만9천 원), 하얀 드레스 모양의 생크림 케이크에 딸기를 넣어 만든 ‘프러포즈 생크림’(3만9천 원), 사랑에 빠진 토끼를 귀여운 캐릭터로 형상화한 ‘사랑해요 미니버니’(7500원) 등 케이크 9종이다.

신세계푸드가

베키아에누보에서는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아몬드 시트 위에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무화과와 서양배를 듬뿍 올린 ‘무화과 양배’(4만3천 원), 진한 뉴욕 스타일의 미니 치즈 케이크에 제철 딸기를 듬뿍 올린 ‘스트로베리 미니 치즈’(1만9천 원) 등 케이크 4종을 선보였다. 특히 달콤한 맛에 건강에도 좋은 무화과와 서양배, 딸기 등 다양한 과일로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베키아에누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주요 신세계백화점에 위치한 베키아에누보 매장에서 밸런타인데이 홀 사이즈 케이크를 구매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 무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달콤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진하고 달콤한 케이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