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21일부터 이틀간 위메프서 특가 판매

샐러드바‧스테이크 세트 등 최대 33% 할인 입학 등 모임 많은 3월, 유용할 것

2019-02-20     박선정 기자
빕스(VIPS)가

빕스(VIPS)가 위메프에서 빕스 식사권을 최대 33%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빕스와 위메프가 함께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위메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1과 22일 단 이틀간 진행된다. 평일 점심 샐러드바 식사권을 약 27% 할인된 가격인 1만5900원(정가 2만1900원)에, 저녁 및 주말 샐러드바 식사권을 약 30% 할인된 가격인 2만900원(정가 2만9700원)에 판매한다. 

두 명이 즐기기 좋은 스테이크 세트인 메리 베리 세트 식사권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평일 및 주말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2인 샐러드바 식사권과 454g의 큼직한 메리 베리 스테이크 이용권을 제당센터점, 미아점, 등촌점, 대화점, 계산점, 대구죽전점 6개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33% 할인된 가격인 6만4900원(정가 9만6600원)에 제공한다.

이번 식사권은 이용 기간이 2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로 여유 있게 사용 가능하며, 식사권 외 추가 주문 시 추가 금액만 타 쿠폰·행사 및 제휴할인과 CJONE 적립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 ‘빕스x위메프’ 이벤트는 구독자 수 188만의 먹방 유튜버 슈기와 함께 동영상을 제작해 관심을 끈다. 빕스 봄 신메뉴인 ‘딸기 홀릭 메뉴’를 슈기가 먹음직스럽게 소개하는 먹방 콘텐츠를 제작했다. 슈기의 유튜브 채널과 위메프 유튜브 채널, 빕스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배포해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빕스 관계자는 “입학과 새 학기 시즌이자 계절이 바뀌는 3월을 맞아 다양한 모임을 빕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상큼한 딸기홀릭 메뉴를 즐기며 빕스에서 행복한 봄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