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가볍고 간편한 ‘바로 짜먹는 잼’ 2종 출시

2019-02-28     전윤지 기자
복음자리가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바로 짜먹는 잼’ 2종을 출시했다. 1인 가구 증가로 소용량이나 사용이 편리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딸기와 블루베리 2종이며, 도구 필요 없이 바로 짜서 먹을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어 직장인이나 1인 가구, 아이가 있는 가족이 사용하기에 좋다. 튜브 용기에 담겨있어 개봉 후 타액이나 이물질 등이 혼입될 염려가 적어 위생적이다.

튜브에는 별모양 노즐이, 뚜껑에는 일자형 모양 노즐이 적용됐다. 별모양 노즐은 플레인 요거트나 케이크, 팥빙수 등 토핑 소스로 활용하기 좋다. 일자형 모양 노즐은 빵의 넓은 면적을 잼으로 채워 바르기 좋으며 원하는 모양의 레터링 표현도 가능하다. 유리병 용기를 사용하지 않아 깨질 위험이 없고, 100g의 소용량 튜브 용기로 제작돼 어린아이가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고 보관도 쉽다.

김희망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PM은 “신제품은 튜브형 용기로 돼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두 가지 노즐이 부착돼 여러 디저트 요리에 활용이 쉬운 제품”이라며 “바쁜 아침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1인 가구나 아이가 있는 가족도 간편한 한 끼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