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결식 우려 아동 위해 행복도시락 배달 자원봉사

올해 첫 사회공헌 활동 성료

2019-03-05     이동은 기자
멕시카나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 (대표이사 최광은)가 지난달 28일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올해 첫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멕시카나 임직원들은 이날 행복도시락 서울 송파센터에 모여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을 포장하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결식 우려 아동의집 곳곳을 방문해 배달했다.

멕시카나는 행복도시락을 통해 중·석식을 제공받는 아동들이 대부분 10대인 것을 감안해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은 치킨을 매월 제공하기로 했으며, 전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멕시카나 1만 원 치킨 상품권 2장도 매달 25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이번 행복도시락 포장·배달 자원 활동을 시작으로 분기별 1회씩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과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 행복얼라이언스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CSR 사업인 ‘토닭토닭’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토닭토닭’ 임직원 봉사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멕시카나 공식 홈페이지(http://www.mexican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