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지베르니 콘셉트 텀블러‧머그 출시

2019-03-20     전윤지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투썸플레이스가 봄맞이 MD 신제품 블루밍 텀블러와 블루밍 머그잔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프랑스 파리 근교인 지베르니의 봄을 주제로 디자인했다. 지베르니는 화가 모네 작품의 배경이 된 곳으로 꽃과 나무가 조화로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블루밍 텀블러는 퍼플‧민트‧퍼플&민트 세 가지 색상이며 모두 그러데이션을 활용했다. 텀블러 겉면에 입혀진 우아하고 생생한 색감은 마치 라일락과 나뭇잎이 어우러진 지베르니 지역 봄 정원을 떠오르게 한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대용량(600㎖) 텀블러로 입구가 넓어 음료를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블루밍 머그잔은 아래가 볼록하며 손잡이가 있는 형태로 은은한 펄이 들어갔다. 민트와 퍼플 두 가지 색상이며, 봄의 활짝 핀 꽃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와 같은 문구가 컵 중앙에 적혀있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360㎖ 머그잔이며 뚜껑이 있어 보온에도 적합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유럽의 사계절을 주제로 지난해 독일 베를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영감을 받은 크리스마스 MD에 이어 두 번째로 봄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텀블러와 머그잔으로 지베르니의 봄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