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회원가입 후 첫 구매 시 '파스타 100원' 이벤트

파격적 회원 고객 혜택 "앞으로도 혜택 늘려갈 것"

2019-04-02     최민지 기자

피자헛이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자헛은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온라인으로 피자 첫 주문을 하는 고객들에게 파스타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피자헛은 신규 고객의 유입을 제고하고 피자헛의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강화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홈페이지에서 SMS 수신 동의 후 회원 가입을 하면 7900원 상당의 리치치즈 파스타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된다. 세트 상품을 제외한 모든 피자를 주문할 때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와 모바일 등 온라인에서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신규 회원에게는 파스타 100원 쿠폰과 더불어 콜라 무료 쿠폰도 함께 증정된다. 이는 방문 포장 구매 시 적용 가능한 쿠폰으로 온라인으로 피자를 주문하고 매장에 방문해 찾아가면 콜라 1.25ℓ(1800원 상당)를 받을 수 있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피자헛은 고객 중심의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수준의 피자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연구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