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커피 풍미를 담은 ‘지쿱카페 비엣 쓰리인원’ 출시

현지에서 생산, 로스팅해 국내 고급 믹스커피 시장 진출

2019-06-20     이동은 기자

국내 믹스커피 시장에 베트남 커피의 깊은 맛과 풍미를 음미할 수 있는 믹스커피가 출사표를 던졌다. 유통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이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생산 및 로스팅한 믹스커피 ‘지쿱카페 비엣 쓰리인원’이다. 

지쿱카페 비엣 쓰리인원은 더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위해 베트남 ‘로부스타’ 원두를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고 로스팅 해 프림과 설탕을 첨가, 기존 믹스 커피를 즐겨 마시던 소비자들이 좀 더 고급스러운 믹스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기호에 따라 우유나 연유를 추가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지쿱은 원두의 안정적인 제공과 베트남 커피 본연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농장의 토양, 기후, 원두 재배지, 커피 추출 방법까지 전 생산 과정을 엄격히 관리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크림 입자와 풍미 깊은 베트남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았으며, 이슬람교 식품인증인 ‘할랄 푸드(Halal Food)’ 인증과 세계적인 ‘코셔(KOSHER, 유대교 인증식품)’ 인증기관 KOF-K의 인증을 받아 다국적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지쿱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 커피의 맛과 향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쿱카페 비엣 쓰리인원을 출시했다”며 “요즘 커피 시장은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원두 커피와 함께 고급 믹스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이를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