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휴가철 앞두고 다양한 ‘꿀 조합 메뉴’ 눈길

뿌링클+치즈볼, 맛초킹+뿌링치즈볼 등 치킨과 사이드메뉴 조합 인기

2019-07-11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bhc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일명 ‘꿀 조합 메뉴’가 휴가철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버들 사이에서 bhc치킨 꿀 조합 메뉴에 대한 추천이 이어지면서 블로그와 SNS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의 다양한 조합 메뉴들도 소개가 되고있다.

가장 많이 소개되는 메뉴는 뿌링클+달콤바삭치즈볼과 맛초킹+뿌링치즈볼 등의 조합으로 bhc의 대표 메뉴들과 치즈볼의 조합이다. 소떡강정치킨+뿌링치즈볼도 블로거들이 많이 추천하는 메뉴중 하나이며 빨간소떡+뿌링치즈볼, 뿌링소떡+달콤바삭치즈볼과 같이 사이드 메뉴끼리의 조합과 뿌링클+맛초킹 등 치킨 메뉴끼리의 조합도 인기다.

bhc치킨은 친구나 연인들끼리 휴가를 보내는 경우 매콤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진 ‘마라칸+뿌링치즈볼’의 조합을, 혼자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는 사이드메뉴들로 구성된 ‘미니콜팝+빨간소떡+뿌링치즈볼’의 조합을 추천했다. 가족단위의 휴가객에게는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뿌링클+맛초킹’ 혹은 ‘마라칸+후라이드’의 조합을 추천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다양한 사이드메뉴 출시뿐만 아니라 해마다 2개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등 우수한 제품개발 능력으로 인해 꿀 조합 메뉴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니아층은 물론 전 연령층을 위한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