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11기 발대식 개최

7~8월 두 달간 진라면 표현하는 다양한 컨텐츠 온·오프라인에서 홍보

2019-07-12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1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일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오뚜기 임직원과 진앤지니 11기 서포터즈로 선발된 총 10팀, 30명의 대학생이 참석했다.

진앤지니 서포터즈 11기는 7~8월 두 달간 에스파냐의 예술가 호안미로와 진라면의 아트콜라보를 알리고 무한한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진라면을 표현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는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진라면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오뚜기는 진앤지니 11기 서포터즈와 함께 진라면과 호안미로의 아트콜라보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