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다음달 9일까지 햇반 브랜드 위크 운영

‘밥 하지 않는 집’ 콘셉트로 CJ더마켓 여의도점과 쌍림점에서 진행

2019-07-12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다음달 9일까지 ‘밥하지 않는 집’ 콘셉트로 햇반 브랜드 위크를 운영한다. 최근 CJ제일제당 햇반이 새롭게 선보인 광고의 핵심 메시지인 ‘햇반의 일상식화’ 트렌드를 소비자가 매장에서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햇반 브랜드 위크는 CJ제일제당의 HMR 플래그십 스토어인 CJ더마켓 여의도점과 쌍림점 두 곳에서 ‘이제는 밥 하지 말고 햇반하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다. 소비자가 공간 곳곳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보고 느끼고,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준비했다.

한 달간 매장에는 햇반으로 채워진 주방과 식탁 등을 전시한다. CJ더마켓 내 식사코너인 올리브델리에서는 차돌된장찌개반상, 간장새우덮밥 등 햇반을 활용한 메뉴를 판매한다.

햇반을 구입하거나 CJ더마켓 매장 내 식당인 올리브델리에서 햇반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한다. 햇반 구매 및 델리 메뉴 식사 고객에게는 햇반 코인을 증정 하는데, CJ더마켓에 비치돼 있는 인형뽑기 기계에 햇반 코인을 넣고 뽑기를 할 수 있다.

고영주 CJ제일제당 브랜드전략담당 부장은 “가까운 미래에 흔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햇반의 일상식 모습을 보다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보여주고자 햇반 브랜드위크를 기획했다”며 “기간 중 매장에 방문해 소소한 즐거움과 함께 햇반이 주도하고 있는 우리 식문화에 대해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