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17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자사 주문앱 개발 및 다양한 상생 정책 높은 평가

2019-07-24     이동은 기자
사진=교촌치킨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17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국민 투표 및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교촌치킨의 이번 수상은 올해 초 출시된 교촌허니순살을 비롯해 모든 메뉴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부분이 크게 작용했으며, 고객편의와 가맹점 상생을 위한 자사 주문앱 개발 및 다양한 상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교촌치킨은 17년 연속 ‘올해의 치킨’ 부문에 선정됐으며, 7년 연속으로 ‘올해의 마스터피스’를 수상했다. 올해의 마스터피스는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하는 특별 시상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사랑과 큰 성원으로 각 분야의 최고가 모이는 시상식에 올해의 치킨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교촌치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