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한돈 소비 촉진 위한 ‘돈고돈락 캠페인’ 진행

캠페인 세트 5개 이상 구매 시 지역 소외계층에 도드람한돈 기부

2019-07-26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도드람

도드람이 한돈 소비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돈고돈락 캠페인’으로 8월 25일까지 한 달 동안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드람은 돈고돈락 캠페인을 위해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들로 ‘기운팍팍세트’, ‘원기충전세트’, ‘함께든든세트’ 등 총 3가지 캠페인 세트를 구성해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삼겹살, 목살 등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로 구성된 원기충전 세트는 3만6600원에서 23% 할인된 2만8150원에 판매한다. 돈까스와 양념구이로 구성된 기운팍팍세트는 3만3500원에서 45% 할인한 1만8300원, 족발, 머릿고기, 뼈해장국으로 구성된 함께든든세트는 2만8300원에서 1만9600원으로 31%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도드람은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이 캠페인 세트 5개 이상 구매 시 소외계층에게 도드람 한돈을 전달하는 기부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한돈 소비 부진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양돈 농가들을 돕고 도드람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돈고돈락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돈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소외계층에게도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