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 신제품 과일향 홍차 ‘후룻티’ 2종 출시

국내 소비자 선호도 고려한 ‘라즈베리&패션후르츠’, ‘트로피칼 후르츠’ 두 종류 선보여

2019-08-02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립톤

립톤이 신제품 ‘후룻티’ 2종을 출시한다. 5대 립톤걸 연예인 솔라와 함께 ‘쉽고 빠른 기분 전환’ 캠페인을 전개해 온 립톤의 올해 세 번째 신제품이다.

립톤에서 아이스티 패션후르츠맛, 액상 아이스티에 이어 새롭게 출시하는 후룻티는 ‘라즈베리&패션후르츠’ 향과 ‘트로피칼 후르츠’ 향 두 가지다. 과일향 홍차 중 국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향으로 엄선해 출시했다.

립톤만의 피라미드 티백에 홍차잎을 담아 찻잎 본연의 맛과 상큼한 과일향을 더욱 빠르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는 차갑게 우려먹는 콜드브루로도 즐길 수 있다.

립톤은 립톤걸 솔라를 중심으로 신제품 후룻티 캠페인을 전개한다. 솔라의 밝고 쾌활한 매력을 통해 여름부터 겨울 시즌까지 신제품 후룻티를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립톤 마케팅 담당자 이광태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후룻티 2종은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은 물론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차 음용 형태를 고려해 출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전했다. 김현지 대리는 “이번 신제품은 이미 카페에서 많이 애용되고 있는 과일맛 후룻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