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빚은’ 추석선물세트 17종 출시

온라인 몰에서 9월 2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 진행

2019-08-20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SPC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선물세트 17종을 선보인다.

빚은 추석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송편감사세트’, ‘오색송편효(孝)세트’, ‘블라썸 추석기프트’ 등 17종으로 1만 원대부터 6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송편감사세트는 흑임자, 참깨를 넣고 꽃무늬 무늬를 새긴 원형 송편과 빚은의 인기제품인 찰떡, 만주 등을 다양하게 조합했다. 국내산 쌀을 사용한 5가지 색깔의 송편으로 구성된 오색송편효(孝)세트는 각각 쑥, 깨, 호박 등이 들어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 25호 오희숙 명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됐으며 블라썸 추석기프트는 비누꽃이 포함된 플라워 박스가 함께 들어있다.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5000원을 추가하면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빚은은 9월 2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온라인몰에서 추석선물세트 사전 예약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빚은 추석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