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프랑스 디저트 ‘퐁당 쇼콜라’ 출시

폭신한 스펀지 케이크 속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진한 풍미의 초콜릿 크림 채워

2019-08-21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프랑스 디저트 ‘퐁당 쇼콜라’를 출시한다.

퐁당 쇼콜라는 ‘초콜릿이 녹아 내린다’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다. 폭신한 스펀지 케이크 속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진한 풍미의 초콜릿 크림을 채워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오리온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소확행’ 트렌드 등 가치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다양한 디저트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퐁당 쇼콜라는 지난 4월 선보인 ‘마켓오 다쿠아즈’의 뒤를 이어 출시한 제품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퐁당 쇼콜라는 높은 퀄리티의 프랑스 인기 디저트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한 제품”이라며 “부드럽게 퍼지는 달콤한 맛과 차원이 다른 촉촉한 식감으로 사무실이나 집에서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최고의 디저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