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시트러스 협회,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 이용한 중식 메뉴 시연 세미나

2019-08-27     정태권 기자
구광신

지난 22일 플로리다 시트러스 협회가 파크루안역삼점컨벤션홀에서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와 함께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를 이용한 중식 메뉴 세미나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곡금초 동탄상해루 셰프, 여경옥 롯데호텔 상무 셰프, 추덕주 르메르디 부사장(호우)등 중식계의 대가들과 현재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중식 셰프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중식 메뉴 시연은 구광신 파크루안 총괄 셰프(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회장)와 박민권 레드 하우스(홍러우) 총괄 셰프(협회 부회장)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를 활용해 개발한 소스를 넣어 만든  ‘오리가슴살구이’ △매콤한 소스가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와 잘 어우러지는 ‘호피완자’ △마요네즈 소스와 오렌지주스 달콤함이 잘 어울리는 ‘크림새우’△생선육수,버섯파우더와 오렌지주스 소스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맛의 ‘흑후추생선구이’ 등의 메뉴를 선보였다. 메뉴 시연을 통해 플로리다 오렌지주스가 중식 메뉴에 고급스러운 메뉴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줬다.

한편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뛰어난 맛으로 전세계에 이미 프리미엄 주스로 잘 알려져 있다. 플로리다 지역의 풍부한 햇살과 적정한 강우량을 동반한 따뜻한 온도와 더불어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은 세계에서 가장 과즙이 많고 달콤한 오렌지를 생산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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