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 실시

2019-09-16     이경민 기자
클래스’를

신세계푸드가 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제빵사를 꿈꾸는 보육시설 원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를 실시했다.

신세계푸드의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는 베이커리 사업을 하는 기업의 특성을 살려 해당 직업의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생 중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2015년부터 연간 4회씩 진행한 재능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가 3번째인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에서는 신세계푸드 소속 제빵 기능사와 임직원이 제과 기능사 시험을 앞두고 있는 후생원생들을 대상으로 실기 종목 중 하나인 쇼트 브레드 쿠키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이후에는 추석을 앞두고 후생원생 70여 명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모둠전, 돼지갈비찜 등의 명절음식과 참가자들이 실습 시간에 만든 쇼트 브레드 쿠키를 함께 나누며 진로 상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