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한 손에 들고 마시는 따뜻한 ‘콘스프’ 출시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판매

2019-10-25     이경민 기자
맥도날드가

맥도날드는 쌀쌀한 날씨에 간편하면서도 따뜻하게 컵으로 즐길 수 있는 콘스프를 23일부터 계절 한정 메뉴로 판매한다.

맥도날드의 콘스프는 지난 2017년 첫 출시된 이후 겨울 시즌 메뉴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콘스프는 고소하면서도 달콤 짭쪼름한 풍미와 한 손으로 들고 마실 수 있다는 간편함 때문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고객이 겨울 시즌에 즐겨 찾는 메뉴다.

특히 콘스프는 아침 식사용으로 맥모닝과 함께 간단하게 즐기거나, 햄버거 세트를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곁들이는 등 다른 메뉴와 함께 곁들이면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다. 콘스프는 전국 매장에서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24시간 판매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든든하면서도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 겨울 한정 메뉴로 콘스프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잘 어울리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