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라비올리 2종 출시

2019-11-15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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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림선 라비올리’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두 층으로 나눈 반죽에 고기나 야채, 치즈 등 다양한 소를 넣어 만든 파스타 라비올리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탈리아 대표 음식 중 하나다. 대림선 라비올리는 ‘치즈 라비올리’와 ‘시금치 라비올리’의 2종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치즈 라비올리는 반죽 사이에 체다치즈, 고다치즈, 모짜렐라, 크림치즈 등 4가지 치즈를 소로 넣었다. 여기에 함께 동봉한 토마토소스를 곁들이면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라비올리를 즐길 수 있다. 시금치 라비올리는 향긋하고 신선한 바질과 시금치로 만든 소에 크림소스가 더해져 정통 라비올리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평소 가정에서 접하기 힘든 라비올리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끓는 물에 3분간 삶은 후 함께 포장한 소스와 기호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면 라비올리를 손쉽게 맛볼 수 있다. 또한 정통 라비올리 맛을 구현하기 위해 듀럼밀을 사용해 라비올리 특유의 쫄깃하고 끈기 있는 독특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 신선마케팅팀 임채원 담당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제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와 간편식 시장의 성장 등 사회 트렌드 변화에 맞춰 더욱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자 대림선 라비올리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그동안 접하기 힘들고 가정에서 만들어 먹기 번거로웠던 라비올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우리의 만두와 비슷한 맛과 모양으로 남녀노소에 인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