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에 연말 선물

2019-11-19     식품외식경제

○…식품업계가 추운 겨울 날씨에 노출되기 쉬운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올해 연탄 가격이 전년 대비 15%가량 인상됨에 따라 에너지 소외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 아워홈은 ‘온기나눔’이라는 테마로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과 협력.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 30명 참석해 연탄 2000장 기부 및 주변 환경 정화 활동 시행. 롯데중앙연구소는 임직원 약 40명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연탄 2000장 전달.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적극 참여로 모집 정원이 조기 마감되기도 해. 광동제약은 임직원 및 가족 50명 외 SNS를 통해 신청한 일반인들이 비타민 볼런티어라는 이름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함으로써 봉사 의미 더해. 트럭이나 리어카 등으로 배달할 수 없는 마을에 연탄을 지게에 지고 총 1500장 배달. 봉사자 전원 방문한 각 가정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고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