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건강기능식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유산균 7종 엄선…공기 유입 최소화로 오랜 기간 우수한 품질 유지

2019-11-27     이경민 기자
아워홈에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이 건강기능식품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한다.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는 ‘하루 한 알로 장내 밸런스를 유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건강기능식 제품이다. 아워홈의 식품 소재 및 원료 연구 전문인프라를 바탕으로 유산균 선정부터 배합, 포장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신규 출시한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는 1알 당 유산균 100억 마리 섭취를 보장하는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인 미국 다니스코사에서 생산하는 유산균 중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유산균 7종만을 엄선해 식물성 캡슐에 담았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를 함께 담아내는 신바이오틱포뮬러(SYN Biotic Formula)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특히 유산균 전용 용기를 사용해 장시간 실온에 보관해도 품질 변화가 없다. 실리카겔 처리된 용기 외벽이 수분과 공기를 차단해 내용물의 변질을 막아주며 용기 입구에는 스크류 오픈방식을 접목해 공기 유입을 최소화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평균 연령 증가 등 건강에 관한 관심과 함께 건강기능식 소비도 늘고 있다”며 “이번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시작으로 건강기능식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