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경영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개최

‘글로벌 저성장시대의 외식산업 활성화방안’ 주제 7일 신한대학교 은혜관에서 ‘한국외식경영대상’ 시상 진행

2019-11-29     이경민 기자

‘2019 제43차 ㈔한국외식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7일 신한대학교 은혜관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저성장시대의 외식산업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1부 개회식과 강연, 2부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3부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외식경영대상 시상과 감사패 증정이 이뤄진다. 이어 이재식 농림축산식품부 과장이 ‘최근 외식산업 진흥사업 설명과 산업정책확대 방안’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경기대 나정기 교수를 좌장으로 ‘글로벌 저성장시대의 외식산업활성화 방안’과 ‘외식사업체 성장 사례 발표’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또한 외식콘서트로 ‘외식사업 활성화를 위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토론’ 시간도 마련했다. 토론을 모두 마치면 홍완수 상명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한국외식경영학회는 외식관련 기업경영활동 과정에서 모범적인 사회적 책임과 기업윤리를 통해 경영성과가 탁월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능력을 수행한 외식기업(혹은 업소) 및 기업인으로서 직접 신청하거나 추천받은 자를 선정해 ‘한국외식경영대상’을 시상한다. 시상 구분은 △기업 및 업소 부문 △개인(장인) 부문 △사회공헌부문 △해외 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