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2019 친절 우수 아르바이트생 포상 진행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10일 매장 방문고객이 직접 평가한 친절 우수 아르바이트생에게 약 2000만 원 상당의 시상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디야커피가 진행 중인 고객만족도 제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장 방문고객 200만 명의 고객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 200명의 친절 우수 이디야 메이트를 선정했다. 선정된 200명에게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이디야 상품권을 지급했다.

이디야커피는 전국 3000호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디야 메이트들을 위해 정기적인 포상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와 별도로 매년 상하반기에 가맹점주 추천과 심사를 통해 각각 300명의 이디야 메이트를 선정해 1인당 50만 원씩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034명의 인원에게 약 15억 원의 희망기금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보호원으로부터 고객만족도를 우선하는 경영방식을 인정받아 CCM (소비자 중심 경영)인증을 획득했으며 주기적인 고객만족도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매장 맞춤형 서비스 코칭을 수시 진행하고 전국 매장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국내 최대규모의 커피 브랜드로 전국 각지의 매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균일하게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고객 접점에 있는 이디야 메이트들의 역할이 큰 만큼 앞으로도 서비스 동기 부여를 위한 포상제도를 지속해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