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 건강 기능성 인증 받았다

발효유 최초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등록···기능성 유제품 확대 예정

2021-02-24     박현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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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는 쾌변 요구르트가 국내 발효유 제품 중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롯데푸드㈜는 파스퇴르는 쾌변 요구르트의 ‘기능성 표시 일반 식품’ 등록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기능성 표시 일반 식품’은 일반 식품업계가 출시한 제품이지만 주요 성분 구성 등에서 장·근력·다이어트·숙취·면역력 등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제품에 대해 식약처가 등록을 받아주는 제도다.

기능성 표시 일반 식품은 GMP(건강기능식품우수제조기준) 업체에서 제조한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업체에서만 제조할 수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의 기능성 표시 일반 식품 등록은 쾌변 요구르트 한 병 당 3400mg 함유된 이눌린 치커리 추출물이 200여 편 이상의 의학논문을 통해 건강기능성 효과를 인정받았고 유럽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6가지 헬스 클래임(기능성표시)를 획득한 사실 등이 고려됐다.

이 밖에도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에는 △덴마크의 유명 유산균인 BB-12®가 포함된 4종의 복합 유산균, △3종의 올리고당 1400mg, △락추로스 1300mg 등이 들어있다.

롯데푸드㈜는 식약처로부터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에 ‘본 제품에는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이눌린 치커리 추출물이 들어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롯데푸드㈜는 배변활동에 원활한 도움을 주는 기능성 음료라는 점을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롯데푸드㈜가 보유한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은 이번 파스퇴르 쾌변 4종을 포함해 총 22개 제품으로 늘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소득 수준이 올라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능성을 인증 받은 식품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제품에 기능성 표시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