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2021년도 지회 정기총회 개최

4월 1일 서울 용산구지회 시작으로 40개 지회 순차 개최… 울산시지회로 마무리

2021-03-25     이동은 기자
2020년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이하 중앙회)가 다음 달부터 2021년도 전국 40개 지회 정기총회를 시작한다. 4월 1일 서울 용산구, 성북구, 은평구, 영등포구, 종로구, 광진구,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21일 경기도(남부·북부)와 경북, 강원도, 울산시 지회 총회로 마무리한다.

5일에는 서울 성동구, 송파구, 중랑구, 6일에는 마포구, 관악구, 서대문구 총회가 예정돼 있으며 13일에는 강동구와 강남구, 14일에는 인천구 지회 총회가 열린다. 또한 15일에는 대구와 부산, 16일에는 경남, 19일에는 전북 지회 총회가 개최된다.

각 지회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안 의결과 함께 세입·세출 감사보고 및 예산안 승인, 회원 정회비와 가입금 책정 등 지회별 주요 현안을 다룰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