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새미네부엌, “5분 만에 오이소박이 완성”

오이소박이 양념 출시하며 김치양념 5종 본격 판매

2021-06-18     정태권 기자
샘표

샘표(대표 박진선) 새미네부엌이 여름철을 맞아 김치양념 4종 △겉절이 △깍두기 △보쌈김치 △부추파김치에 이어 ‘오이소박이’ 앙념을 선보였다.

김치혁명을 이끄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채소를 절이지 않고 제철 재료에 고춧가루만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절이지 않고도 3분 만에 뚝딱 만들어 먹는 ‘겉절이 양념’, 무에 고춧가루와 버무리기만 하면 끝나는 ‘깍두기 양념’ 등 김치를 담글 때 소비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한 새로운 제품이다.

오이소박이 양념은 다진 양파, 배, 젓갈, 풀 등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어 고춧가루만 있으면 시원하고 아삭한 오이소박이를 만들 수 있다. 오이를 절이는 과정이 없어 매우 간편하다. 오이에 고춧가루와 새미네부엌 양념을 넣고 실온에 하루 숙성하면 여름 별미김치 오이 소박이를 5분안에 만들 수 있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5종은 다년간 지속해온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존의 김치 담그는 방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김치에 맞는 양념 배합비를 찾아내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또한 샘표만의 독보적인 기술로 양념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절이지 않은 채소에 효과적으로 배어들게 했다.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 취향에 맞게 색깔과 맵기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기에도 좋다.

새미네부엌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소비자들은 김치를 직접 담그고 싶어했지만 번거로워서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런데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5종은 김치를 담글 때 가장 어려운 절이는 부분과 양념 만들기를 해결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김치의 종류는 300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앞으로 새미네부엌은 종류별로 다양한 김치양념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각자 좋아하는 김치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