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가성비 치킨 전쟁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까지 참전
편의점 업계 ‘+1’ 행사 진행… 소비자 유인 효과
홈플러스가 지난 6월 30일 6990원 ‘당당치킨’을 선보이며 시작된 가성비 치킨 전쟁에 이마트가 지난 7월 한 마리 9980원의 ‘5분 치킨’을 출시하며 확전을 시켰다. 이에 롯데마트도 1.5마리로 구성된 ‘뉴 한통 가아아득 치킨(한통치킨)’을 1만5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가성비 치킨은 미끼 상품’이라는 논란에도 대기번호를 받으면서 구매하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의 경우, 당당치킨을 구매하기 위해선 1기간 전에 대기번호를 받아야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