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야구 시즌 맞아 대포 쏘다!

2007-03-27     관리자
(주)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봄 야구 시즌을 맞아 오는 4월 30일까지 ‘대포 먹고 일본 가자’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 대형 할인점에서 또는 업소에서 대포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스크래치 복권을 긁고 경품을 받을 수 있다.

1등 당첨자 6명에게는 일본 프로야구 관람권,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 패키지가 제공되며, 오는 5월 중순 주니치와 요미우리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2등 당첨자 100명에게는 국내 프로야구 관람권이 제공된다. 3등 당첨자는 영화 예매권이 제공되며, 4등 당첨자에게는 (주)배상면주가의 술, 대포가 지급된다.

이번 ‘대포 먹고 일본 가자’ 경품 행사는 이승엽 선수의 일본 프로야구 진출과 성공을 통해 일본 야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대포’라는 브랜드를 확실히 알리기 위함이다.

야구팬들은 이번 대포 스크래치 행사를 통해 일본 프로 야구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셈이다. 아쉽게 1등을 놓친 2등 당첨자들 역시 국내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어 야구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경기 관람자는 삼성, 롯데, 두산, KIA 구단의 경기 중에서 관람을 원하는 팀과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경품은 행사 기간(3월 7일~4월 30일)내, (주)배상면주가 본사에 접수된 것만이 유효하며, 1등과 2등 당첨자들은 당첨된 스크래치 복권을 (주)배상면주가 마케팅본부로 보내, 당첨을 확인받은 후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3등 당첨자들은 인터파크를 통해 스크래치 복권에 기재된 예매번호를 등록, 영화예매권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영화 예매권 사용 기한은 6월 5일까지다. 4등 경품은 대포잔 2입과 대포 60ml 마중술 1병으로 현장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