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서울대에 45억원 출연

산학협동연구용 건물의 건축기금

2007-04-09     관리자
SPC(회장 허영인)는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에 산학협동연구용 건물의 건축기금 45억 원을 출연했다.

SPC와 서울대는 6일 서울대학교 본관에서 허영인 회장과 이장무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와 산학협력 연구용 건물의 건립 및 출연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울대는 출연금으로 3300㎡ (1000평)규모의 건물을 신축한다.

신축건물은 SPC와 상호 협동연구 및 교육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신규분야의 연구 및 연구활성화를 위한 공간확충으로 기능성 식품, 환경, 웰빙 사업에 관한 산학협동 연구 등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PC는 1945년 설립 이후 60여 년의 제빵 Knowhow를 통해 일구어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식품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의 프랜차이즈 사업과 중국과 미국의 해외법인, 샤니, 삼립식품, SPL(물류회사)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