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마을 ‘百歲(백세) 만세 페스티벌’ 개최
방문 고객 나이 합쳐 100세 넘으면 생백세주 1병이 무료
2007-04-16 관리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자사가 운영하는 생백세주 전문주점인 백세주마을에서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百歲(백세) 만세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 ‘백세주마을’을 방문한 고객들의 나이가 100세가 넘으면 생백세주 무료시음권(450ml)이 선물로 제공된다. 또 일행의 나이가 정확히 100세이면 오미명작(360ml, 시중가 1만원)을 증정한다.
생백세주는 백세주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열처리를 하지 않아 기존 백세주보다 맛이 담백하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오미명작은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 피부를 맑고 희게 하는 경북 문경의 오미자로 빚은 술로 감미로운 향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약주다.
국순당 송갑준 외식사업본부장은 “변함없이 백세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보답도 하고 전통주를 즐기는 저변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백세주마을은 강남점, 삼성점, 선릉점, 홍대입구점, 종각점, 금강산점 등 6개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맹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