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1주년축사> 생생한 정보력의 寶庫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 이병억

2007-05-04     관리자
1996년 5월 창간된 ‘외식경제신문’이 2년 전 ‘식품외식경제’로 거듭 태어난 후 창간 11주년을 맞은 것을 전 프랜차이즈사업인들을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외식경제’는 식품 및 외식산업 종합 전문지로써 그동안 국내 식품 및 외식산업의 발전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11주년을 맞이하는 ‘식품외식경제’는 국내 식품 및 외식산업의 발전이라는 국가 경제적 관점에서 그리고 변화와 혁신에 끊임없이 부응하고 있는 기업의 관점에서 이를 대변하는 정통 전문지로써 그 역할과 사명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외식업계 전통 전문지로써 전문적인 정보와 알찬 내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외식업계 산업인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열린사회를 구현하는데 더욱 정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열풍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어 이제는 음식의 세계화로 이어져 우리 프랜차이즈사업도 한류열풍에 동참해 나가고 있으며, 또한 우리 프랜차이즈산업계에서 외식업종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50%를 상회하는 점에서 볼 때 외식업종의 세계화는 꼭 필요하리라 생각이 든다.
우리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외식업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이때에 외식업의 새로운 경향과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는 생생한 정보들을 한 박자 빠르게 알리는 ‘식품외식경제’의 무궁한 발전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식품외식경제’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외식경제’의 독자 여러분들께도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