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커뮤니케이션, 이젠 실천할 때

2007-10-11     관리자
최근 몇 년간 식품위해와 관련된 사고들이 필요 이상으로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키면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기저기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세미나나 토론회가 열리고 있는데.

지난 10일에도 식약청 주최로 위해평가와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적용사례에 대한 한·일 워크숍이 열려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 하지만 참석자들은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는데 현실적인 얘기가 없어 ‘속 빈 강정’이란 반응.

사실 이렇게 아무리 떠들어도 실제로 움직여야 하는 학자, 교수 등 전문가들이 움직이지 않으니 답답.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선 이젠 새로운 방법을 배울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잘 써 먹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