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경제신문을 읽고 있는 한 사람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의 기사를 접하면서 외식경제신문사나 기자분들이 외식업중앙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알겠지만 깊이있게 알고있는지가 궁금해 집니다.
대외적으로는 엄청난 회원수를 가진 사단법인 중에 제일 큰 협회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온갖 부정과 부패, 비리가 만연한 없어져야 할 단체인지는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회원들에게 돈을 받아서 살림을 하는데 이게 웃깁니다.
법률적인 강제성이 전혀 없음에도 가입금이니 회비니...... 어떻게 회원에게 받아가는 돈을 영업자 봐가면서 사장님이 착하거나 업소에 약간의 문제(가건물 등)라도 있으면 필요이상의 돈을 요구하고 겁도 주고..... 사장님들은 등골휘어가면서 열심히 영업하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돈이나 받아가는 그런 단체의 기사내용이 외식업계를 위해서 대단한 일을 하는듯한 내용이 현실감이 떨어져 보이네요.
기사내용 중 정관을 고쳐가며 임원들이 계속 자리를 유지하려는 것이 돈 때문이죠.
등골이 휘어가며 고생하시는 자영업자들의 눈먼 돈을 포기하지 못하는거죠!!!!
외식업중앙회에 관련자들인 지회장이나 지부장들 중에 자기들 영업장 월 수입 보다 지회장(지부장) 임원활동비가 더 많을 겁니다. 당연히 세금 한푼 안내구요. 지회장(지부장) 임기 4년이면 등골빠지게 고생하시는 영업자들에게서 얼마를 가져가는지 모를겁니다.
내가 내는 회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면 사장님들 중앙회 회원 안하실겁니다.
최근에 경기도 모 지부에서는 시청과의 관계를 들먹이며 영업자들을 겁을주고 안내겠다는 회비를 강제로 갈취를해서 경찰조사 중인 사안도 있습니다.
2017년을 맞이해서 앞으로는 기사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다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