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식품안전정보센터와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갖고 있는 전문성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식품안전정보를 교류하고, 이를 통해 국민보건위생상 위해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이날 양 기관은 상호협력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양 기관의 이익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식품위생·안전정보의 자문, 상호 공유 및 활용, 신속·정확한 식품안전정보 제공, 대국민 홍보·계도 활동, 세미나 공동개최 등 식품안전과 관련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식품안전정보센터 문은숙 센터장은 “식품안전정보센터의 신속하고 정확한 식품안전 관련 정보 수집·분석 및 제공 기능과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의 식품위생안전성관련 학술적 자문 및 교육기능이 결합한다면 식품업계의 식품안전수준이 보다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봄이 기자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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