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교 지회장, “프랜차이즈 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이날 현판식에는 자유선진당 이재선 국회의원, 자유선진당 권선택 국회의원 등 지역인사를 비롯해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전ㆍ충남지회는 향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고용창출 극대화 및 소상공인과 창업자의 경영안정 및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윤교 대전ㆍ충남지회장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국가경제 기여도가 높고, 고용도 창출하고 있다”며 “선진국형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규모는 2008년 77조원, 2009년 84조원 등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는 약 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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