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5월
최악의 5월
  • 신원철
  • 승인 2011.06.1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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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최대 성수기중 하나로 꼽히는 5월, 그러나 패밀리레스토랑(FR) 업계의 실적은 최악이었다고.

업계에 따르면 T, W브랜드를 제외한 국내 유명 FR업계의 매출이 크게는 전년대비 절반수준까지 떨어진 곳도 있다고. 주목되는 점은 업계도 이러한 현상에 대해 답변을 못 내놓고 있는 실정. IMF 때도 자리가 없어 웨이팅이 있었던 5월, 매장이 한산했다고 하니 업계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가정의 달 매출이 오른 FR인 T와 W는 중저가대를 고수하는 브랜드”라며 “최근 FR에서도 합리적인 소비가 뜨고 있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고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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