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제 21회 프랜차이즈 조찬 포럼 개최
이 특임장관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사는 한국 경제의 신화적인 성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면서 “1979년 롯데리아에서 출발한 프랜차이즈 산업이 오늘날의 국가 성장동력으로 성장한 것은 국민 소득의 가파른 증가가 뒷받침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또 “국민 1인당 소득 1690달러 시대에서 1만5천달러 시대로 접어들면서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이 크게 성장했듯이 앞으로 국민 1인당 소득 3만달러 시대를 맞으면 프랜차이즈 산업은 더 장족의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김용만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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