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책 전달식 진행
아웃백은 지난 5월 한 달간 아웃백 사회공헌활동인 해피 조이(Happy Joey)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어린이 도서 4천여권을 구입해, 암사동 숲과 나무 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103개 아웃백 매장과 1:1 자매 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에 책을 전달하고 있다.
아웃백 고객들의 뜻 깊은 참여로 약 1천6백만원의 책 전달 기금이 모아졌으며,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하고자 나선 인터파크 도서의 참여로 약 4천만원 상당의 책을 구입해 사랑의 책을 마련했다.
또한 아웃백은 이번 사랑의 책 전달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책과 함께 아웃백 도시락을 함께 전달해 몸과 마음의 양식을 함께 나눴다.
아웃백 해피 조이 캠페인은 아웃백의 건강한 외식 문화를 주변의 결식 아동, 소외 아동에게 나누고자 하는 아웃백의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지난 4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약식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아웃백은 가정의 달 5월에 아웃백을 방문한 고객이 키즈 메뉴를 주문할 때마다 500원을 자동으로 기부해, 모아진 기금으로 어린이 도서를 구매했다. 또한 멤버십 ‘부메랑 클럽’의 포인트로도 기부가 가능해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아웃백 마케팅부 이정일 이사는 “해피 조이 캠페인을 통해 이웃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양식인 도서를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아동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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