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키친, BI교체 · 가맹사업 진출 ‘활발’
제시카키친, BI교체 · 가맹사업 진출 ‘활발’
  • 관리자
  • 승인 2011.08.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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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키친이 부천 상동에 가맹 1호점을 오픈하며 가맹사업을 강화한다.

제시카키친은 지난 2006년 서울의 센트럴시티점을 시작으로 이대하늬솔점, 삼성점, 등촌점, 서현점, 라페스타점 등 6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직영점 운영으로 다져놓은 입지와 노하우를 살려 보다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시카키친 상동점은 부천의 핵심 상권인 원미구 상동의 세이브존 일대에 입점, 고객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시카키친은 가맹 1호점 오픈과 더불어 BI(Brand Identity)를 보다 신선한 이미지로 전면 교체했다. 접시를 상징하는 원형에 제시카키친의 철자를 담아, 음식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정성을 다한다는 정신을 표현했다. 연두색, 초록색, 갈색 등 다양한 색상이 쓰였다.

미스터피자 제시카키친 사업부 박병근 본부장은 “제시카키친이 성공적으로 가맹 1호점을 오픈,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 도약의 시기를 맞은 만큼 새로운 BI를 시작으로 서비스 및 메뉴 등 전 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혁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은희 기자 y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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