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풀고 휴가비 받고, 완전표시 마크 찾고 여행 간다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국내 식품업계 최초 완전표시제 실시를 기념하며 ‘풀무원 완전표시제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 26일부터 시작돼 6월 30일까지 총 36일간 진행될 이번 행사는 ‘완전표시 퀴즈 풀기’와 ‘포장에서 완전표시 마크 찾기’ 두 가지 주제로 풀무원 홈페이지(www.pulmuone.com)와 각 매장에 비치된 응모엽서를 통해 실시된다.
풀무원 완전표시제 최초 실시일인 5월 20일을 기념해 주제별로 각각 520명의 당첨자를 추첨, 총 1040명의 고객에게 휴가비 200만원, 뉴질랜드․호주․피지 여행권(10일/2인 기준), 금강산 휴가 여행권(2박 3일/2인 기준),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7월 15일 풀무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벤트 관련 문의 사항은 02-544-8063 으로 문의하면 된다.
풀무원의 완전표시제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위해 모든 원재료와 식품 첨가물 및 영양성분을 표시하는 제도를 말하며, 지난 5월 20일부터 풀무원의 전 제품을 통해 시행되고 있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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