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관계자는 “일단 서류가 접수됐으니 검토하고 있다”는 말만 반복.
한 급식관계자는 “복지부와 식약청이 두 협회가 통합 할 것을 적극 권유해 여기까지 왔으나, 하나에서 열까지 다른 생각과 태도를 보이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복지부는 이들이 합쳐서 과연 건설적인 협회가 만들어질 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려해 볼 문제”라며 “제대로 된 협회 구실을 못할 바에는 각 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관련부처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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