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추찜닭과 티켓몬스터는 티몬플러스 기술을 활용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전략적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봉추찜닭은 서울 경기 등 40개 매장에 티몬플러스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장준수 봉추찜닭 대표는 “스마트 디바이스 기술을 보유한 티켓몬스터와 협력관계를 맺게 돼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규연 기자 ygy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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