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자매 시설인 번동코이노니아의 장애인들과 함께 정관장 홍삼이 들어간 가래떡을 만들고 직접 만든 가래떡으로 떡국을 요리했다.
이날 정관장 사회봉사단원과 장애인들은 정관장 홍삼분이 들어간 쌀 반죽을 만들고 홍이장군 인형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난 2010년 출범된 정관장 사회봉사단은 대표이사를 봉사단장으로 전국 19개의 봉사팀을 운영하고 있다.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을 조성해 소외계층 결연후원과 장애인 수술비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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