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돼지갈비의 대중화 ‘국민전통갈비’가 만듭니다
수제돼지갈비의 대중화 ‘국민전통갈비’가 만듭니다
  • 김성은
  • 승인 2015.08.28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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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레시피・가맹시스템’ 3박자 조화… “성공창업을 보장합니다”

돼지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그만큼 대중의 선호도가 뚜렷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프랜차이즈 성공 사례는 매우 드물다. 이는 프랜차이즈 필수 조건인 균일한 맛과 식자재 유통의 뒷받침이 다른 메뉴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3년 론칭한 ㈜영원외식산업의 ‘국민전통갈비’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보기 좋게 깨뜨리는 중이다. 고품격 수제돼지갈비를 무기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결과 현재 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전 가맹점 모두 뛰어난 수익률을 자랑하는 등 론칭 3년 만에 돼지갈비 대표 프랜차이즈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국민전통갈비는 이름에 걸맞게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갈비를 자부한다. 전지나 후지를 제외한 최상급 갈비를 선별해 정성스럽게 포를 뜬 후 ‘비법소스’에 48시간 동안 숙성시킨다.    

영원외식산업 관계자는 “국민전통갈비는 소스에 숙성시켰지만 육류 색상이 검게 죽거나 변질되지 않고 선홍빛 색상을 그대로 유지한다”며 “천연재료로 만든 비법소스가 그 비결이며 고기의 빛깔은 물론 육즙도 고스란히 보존해줘 제대로 된 갈비 맛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가맹사업 시작 전부터 대량생산 시스템을 갖춰 준비된 프랜차이즈임을 증명했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물류 센터는 원팩 가공시스템을 완비해 제품의 유통기한을 6개월 이상 보장해준다. 대부분의 돼지갈비전문점이 짧은 유통기한에 로스율이 높아 골머리를 앓았던 것을 혁신적인 기술로 해결한 것이다.     

유통기한 연장 비결은 방부제나 첨가물이 아닌 자체 개발한 숙성기술과 포장기술에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성분검사 및 유통기한 표기 등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다달이 진행하면서 기술의 뛰어남을 과시하고 있다. 이 기술은 현재 특허출원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또한 충청도와 경상도에 지사를 두고 전국 단위 유통망과 배송망을 확보해 전국 어디라도 안정적인 식자재 납품이 가능하다. 전국구 브랜드로 떠오를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췄다.   

가맹시스템도 빠질 수 없다. 가맹점 손해율 0%보상제는 국민전통갈비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가맹점 1년 매출이 약속한 매출보다 낮다면 본사가 그 차액을 보상해주는 제도다. 여느 프랜차이즈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조건이다. 

러닝로열티 도입도 가맹점의 이익을 최우선하겠다는 본사의 의지를 읽을 수 있게 한다. 러닝로열티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으로부터 고정 비용이 아닌 가맹점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받는 제도다. 가맹점의 매출이 향상될수록 본사도 수익이 높아지는 구조다. 반대로 최소 매출액을 정해둔 후 그만큼의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로열티를 일체 받지 않는다. 

최우영 영원외식산업 이사는 “국민전통갈비는 롱런할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춘 브랜드”라며 “본사의 검증된 물류시스템과 가맹시스템으로 성공창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문의: 1899-2260, www.kookmingal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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